회사 이직문제로 바뻐서 블러그도 잠시 중단하고
이전회사에서 그누보드로 쇼핑몰도 다 만들어주고
11월 11일 빼빼로 데이에 회사를 이직했다..
다들 좀 쉬고 이직하는게 좋지 않겠냐고 하지만..
글쎄 난 체질상 일을 해야 병이 안생기는 체질이라,,
살다보면 이래저래 회사를 이직하는경우가 많지만..
올해로 3번째 회사인가??
내 평생 이렇게 많이 이직한 경우도 없지만 참 많이도 이직했다..
글쎄 또 한숨만 쉬며 일을 해야하는가??
기획에서 개발로 다시 기획으로 이직.
나는 개발자 태생인데.. 왜 기획으로 자꾸 부르는것인지...
여튼 이제 좀 오래 다닐 수 있는 회사를 가서 이래저래 많은 것을 해보고 싶은데..
회사는 회사 사정때문에 나는 내 사정 때문에 그러질 못한다.
내가 원하는 회사는
즐겁게 다닐 수 있는 회사
가족과 같은 분위기의 회사
야근을 하더라도 수당이 잘 나오는 회사
회사보다 개인을 생각해주는 회사
월급 안밀리는 회사
모 저정도 회사를 원한다.
IT쪽 일이 많고 새로 바뀌는 것들이 많아서 바쁘게 진행이 되도
사람들에 따라 일을 여유롭게 할 수 있게 만들면 되는데..
보통 회사에서는 그렇지 못한가보다.
나중에 다시 사업을 하게되면 반드시 여유로운 회사를 만들어 사람들의 능력을 충분히 발휘해 줄 수 있는
회사를 만들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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