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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얘기

일산 IDC에서 서버를 빼오다.

토요일 일산 IDC를 방문했다.


근 2년간 내가 쓰던 서버를 빼오기 위해서였다. 


내 주변에 사람들은 서버가 뭔지 잘 모른다. 


그냥 돈이 나가는 물건인가 보다, 그렇게만 생각하고 ㅋㅋ


서버 별거 아니다. 그냥 컴퓨터인데 보통 컴퓨터랑 틀리게 계속 켜놓게 만들어 놓은 컴퓨터라고 할까?


사진 몇장을 보면 알것이다. 


아래는 서버 사진인데 




위에 케이스를 열면 이렇게 생겼다.


그런데 문제는.. 하드가 깨졌다 

아마도 1번 하드는 불량이었던것 같고 

2번하드는 백업하드로 썻었던건데.. 

아 1번 하드가 날아가는 바람에 하드 사지 않는한 복구도 불가능.. 


요즘 아주 되는일이 없다. 

회사도 피곤하고, 개인적인 일도 피곤하고..


진짜 힐링이 필요한가?? 

요즘 진짜 피곤하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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