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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

evernote 사용기

일때문에 바쁘던 요즘 간만에 포스팅을 해본다.


제안서를 자주 쓰는 요즘에는 인터넷을 자주 찾는 경우가 많다. 


출력물도 많고 정리도 안되고.. 제안서는 작성해야하고 


인터넷을 찾다보면 많은 내용을 보게 된다. 


자료로 찾은 pdf 내용중에 evernote 가 있더라. 





맥을 사용하는 내 입장에서는 예전에 에버노트 설치했었지만 별 필요를 못느꼈다.  


pdf 내용을 읽던 중 에버노트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나와있었다. 


머리 쓰는것도 쉬엄쉬엄 재밌는 거리가 있으니 한번 해볼까?라는 생각으로 에버노트 웹페이지에 접속했다.


역시 블러그도 아니고 그냥 작성만 하는것인가? 하는 생각에 글을 읽어보고 사용해보는 중...


어라. 웹 클리퍼라는게 있다. 


크롬 사용자인 나는 바로 크롬 앱 검색.. 설치 완료



인터넷을 사용하다가 바로 에버노트로 저장하는 기능인데 재밌는기능이다. 


웹 페이지의 광고를 제거한 간소화된 기능을 사용하면 진짜 깔끔하게 에버노트로 옮겨간다. 


개발을 하던 기획을 하던 인터넷에서 정보를 찾으면 항상 북마크를 하던 시절은 이제 가고 


페이지 자체를 저장해 놓는다.


이건 진짜 대박이다. 근데 난 IT업무를 하는데 이런 걸 왜 지금 아는건지 ㅜㅜ; 


그리고 몇가지 기능중에 할일 목록 및 공유기능은 참 잘만들었다. 


업무내용 정리해서 직원과 공유 노트북 만들어 놓고 노트 작성하면 직원에게 넘어간다. 


메일보다 훨씬 편하고 작업 확인이 가능하다. 


헐.. 이렇게 좋은 기능을 왜 몰랐을까?? 


에버노트는 좀 사용해 봐야 하겠지만. 그냥 좋고 편하고 관리하기 쉽다.


앞으론 좀 더 자주 사용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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