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노트 VS 원노트

원노트와 에버노트 무엇을 쓸까?

에버노트와 원노트를 한달간 사용해보고 느낀점은

- 윈도우 버전

에버노트 처음에 가입하면 pc버전과 동기화하고 머하고 하면 용량준다. 

사용해본 사람으로써 윈도우버전은 먼가 느리다 .

휴대폰이나 태블릿, 맥에서 사용하면 빠른 반응속도를 보여주는데 이상하게 윈도우 버전은 먼가 느리다. 

하루종일 네트워크 동기화를 시킨다고 하더라도 이정도는 아닐텐데.. 

그리고 원노트는 윈도우 버전에서 이상하게 동기화가 안되는 경우도 있고 가장 큰 문제점은 필기인식 기능때문에 

그런거 같은데 클릭시 무조건 노트 작성으로 간다. 

익숙하지 않으니 답답하다. 

그냥 둘다 웹용을 사용하는게 속편하다.

- 웹 클리핑 기능

이건 진짜 에버노트에 백만표를 던진다. 

진짜 잘만들었다. 

웹서핑을 자주 하는 사람이라면 추천해준다.  

- 그 밖에 

어쨌던 둘다 노트 기능을 위주로 만들었다는 것은 같다. 

제약사항을 따져보면 에버노트는 프리미엄이 아니면 한달에 50메가 업로드 용량을 준다 .

텍스트만 쓴다면야 남아나지만 요즘처럼 이미지가 많으면 좀 곤란한 양이다. 

응답속도가 빠르고 작성이 편한 에버노트는 인터넷에 하루종일 붙어서 업무를 하고 웹 서핑이 기본이 되는 사람에게 추천해준다. 

원노트는 15기가인가 용량 주고 앱과 동기화시키면 또 용량주고 등등 30기가가 기본이다. 

역시 ms 쓸땐 서비스 차원에서 잘 쓴다. 

하지만 클리핑은 에버노트 보다 잘 안되고 

가장 문제가 되는것은 원노트는 엄청 느리다는 것이다. 

pc용을 사용할 때는 모르지만 동기화 시키고 웹에서 실행시킨다면, 계속 돌고 있는 로딩바와 필기장끼리의 공유기능 등이 부족해 좀 번거로운 작업이 많다. 

안 좋다는 것이 아니고 에버노트와 같이 써보니 에버노트보다 불편하다는 것이다. 

약 한달간 사용해본 결과 개인적으로 원노트는 자료 수집에 주로 사용하고 

원노트는 개인적인 내용을 정리하고 내용을 백업할 때 자주 사용하게 된다. 

한번 사용해보고 나름 평가를 해보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