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를 다시 시작한지 어느덧 이주일정도 되는것 같다.
그런데..
4번줄이 끊어졌다.
동생한테 기타를 맞겨놨더니 관리를 제대로 못했나보다.
그래서 이번에 기타줄을 새로 구입하게 되었다.
그래서 찾은게 마틴 M140기타줄이다.
간단하게 설명해주면
M140, M150, M170 등이 있는데
숫자가 낮은게 기타 코드 잡을 때 손가락이 덜 아프다고 생각하면 된다.
다른 종류도 있는데 그건 초급이 쓸거 아니니 패스.
브랜드는 유명하다고 하는데 난 잘 모르겠다.
여튼 마틴 m140으로 구입 피크도 엄청 많이줬다.
기타치는데 한개면 되지 7개나 ㅋ.. 머 기분은 좋고.
이 외에 기타줄이 더 있는데
그건 그때가서 또 알아보고 바꿔야겠다.
여튼 운동 끝나고 11시 넘어 집에가서 기타줄 바꾸니 어머니가 시끄럽다고 머라하신다..
에효..
기타줄을 다 갈고 조율을 해봤다.
응? 버징이 왜케 심하지..?
다른줄은 괜찮은데 6번줄이 이상하네..
새들이 이상한거 같기도 하고
너트가 이상한거 같기도 하고
너트는 기타 넥에 있는부분으로 줄 받쳐주는것 새들은 바디쪽에서 줄 받쳐주는것..
에효. 한번 기타수리 받으러 가보고 안되면 새거 하나 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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