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엄청 더웠다.
집에만 있기도 싫고, 가까운 곳으로 어딜갈까 물색을 해봤죠..
그러다 발견한 곳이 낙조 전망대라는 곳이다.
대부도 해솔길 1코스 지점에 있는 곳인데 날이 너무 덥다.
차로 가장 가까이 갈 수 있는 곳까지 가자고 한 곳이
종현어촌 체험관광마을이라는 곳이 있다.
우선 어촌체험마을까지 무조건 달린다.
가다가 편의점에서 음료수도 사먹고..
내려서 바다보며 잠시 감상하다가
또 달리고 달려 관광마을에 도착..
어촌 관광 마을은 호미 사서 바지락을 캘 수 있는 뻘이다.
실제로 가보면 애들은 엄청 좋아하고 부모님들은 힘겨워 하는것을 많이 본다.
어촌관광마을에서 낙조 전망대 가는 길에 바로 보인다.
보트를 꽂아 놓은거 같은데..
그림이 있고..
음.. 괜찮아 하는 생각에 슬슬 낙조 전망대로 걸어 올라가기 시작했다.
길이 평평해서 어르신들도 꽤 많다.
낚시도 하러 많이가고,,,
근데 해가 지기 시작..
아래 사진들은 낙조 전망대로 가다가 찍은 풍경들이다.
풍경좀 감상해보세요^^
위 사진이 낙조 전망대이다.
날이 맑으면 저기 보이는 구조물 안에 해가 들어간다고 하는데..
안개가 많이 껴서 볼수가 토요일에는 볼 수가 없더라.
다시 차로 가기 위해 어촌체험 마을 가는길에 또 한컷
자연은 멋있다.
카메라에 사진이 다 들어 있어서 아직 사진을 다 못올리네요
시간날때 다 올려볼께요^^
그리고 1코스 시작점부터 걸어가실분은 2시간 잡으시고 (산길로 갑니다.)
저처럼 차로 가장 가까이 가실분은 40 ~ 50분 잡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