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글을 써본다.
글도 쓰면 쓸수록 는다고 나중에는 장문의 글을 쓸 수 있겠지..
요즘 기타를 다시 배우고 있다.
예전에 군대에서 코드를 배워 기타를 배운적이 있지만 지금은 다 잃어 버려서 다시 기타를 배우고 있다.
왜 배우냐고? 누구를 위해서이다.
그 누구가 누구인지는 비밀^^
기타 참 매력적인 악기이다.
하나의 줄이 한 소리를 내고 6개의 줄이 한 화음을 만든다.
화음들이 모여 음악이 된다.
군대에서 배웠을 때도 이 소리들의 모임이 너무 좋아서 배우기 시작한 기타
또 기타를 가지고 논다.
기타 연습한지는 일주일 가량...
정말 이넘의 머리는 왜 달고 다니는지..
방금 해본것도 다 잃어버린다.
몇개 기억해야 할것을 적어놓는다.
얇은 줄(1번줄)부터 순서대로 개방현 음계는
미 시 솔 레 라 미
보통 영어로 e~~~e
한글도 못외우는데 영어까진..
그리고 한마디는 반음 두마디는 한음
미에서 파 시에서 도는 반음이다.
이건 피아노 건반을 생각하면 간단하게 기억할 수 있다.
빨간색 처럼 한마디씩 올라간다고 생각하면 된다.
조율은 앱애서 공짜 조율기 받으면 된다.
기타배우면서 틈틈히 강좌식으로 남겨놔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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