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절하지 말자.
나는 남자로써.
인생에 큰 시련도 없었고 글쎄 몇년전까진 아주 편안한 생활을 했다.
그러나 요즘은 이상하게 난관에 많이 부딪힌다.
내 머리로 풀수 없는 문제들 내가 접근하지 못하는 삶들을 보며 고민이 많다.
난 그리 잘나지 않았다.
잘생기지 않고 키도 170정도
사업을 했다가도 실패했다.
이런것들은 나의 모습이거나 내가 한일이기 때문에 그다지 좌절하거나 한것은 없다.
하지만 나에게 있어 가장 큰 좌절이 무엇인지 아는가?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을 못받는것이다.
내가 가장 원하는 사람에게 인정을 못받는 것이다.
요즘 한 블러그에서 그런말을 봤다.
연애를 많이 해봐야 하는 이유는 자신이 가장 원하는 사람을 잡기위해서라고
맞는 얘기다.
나는 연애를 많이 해본편이 아니라서 여자의 마음을 잘 이해해 주지도 못하고
그사람의 말뜻을 제대로 이해하지도 못한다.
어떻게 보면 사랑하는 사람한테 무신경했던것이다.
요즘은 내가 너무 싫다.
그 사람은 내가 너무나도 원하는 사람인데 지금까지 이렇게 살아온 내가 너무 원망스럽다.
하지만 좌절하면 그때부터 난 무너지게 되어있다.
좌절하지말자.
힘을 내자.
누군가가 얘기했지.
노력하면 안될것이 없다고.
그리고 앞으로 나아갈 방법을 찾고 다시한번 뛰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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