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는얘기

레오

​레오가 새식구가 된지 3일째 

주인이 들어오면 씨크한 눈빛으로 한번 쳐다봐준다.


​자다가 굴러 떨어지기도 한다.


​어이가 없어서 찰칵했다.

귀저기가 싫다고 시위도 한다.

매일 늦게 들어가서 저녁에 잠깐 강아지를 보는데 보면 이게 강아진가 싶기도 하다.


최근엔 강아지가 5시만 되면 내 방에 와서 얼굴을 핧다가 비키라고 하면 이불위에서 같이 잔다...

아직어린 강아지인데 어떻게 훈련을 시켜야 할지 참 난감하다..



'사는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이먹은 친구들 모임  (0) 2017.08.24
레오 씻고오다  (0) 2017.07.21
우리집 새식구  (0) 2017.07.21
신혼여행-칸쿤  (0) 2017.03.08
신혼여행-달라스  (0) 2017.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