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느곳의 벽면에 크리스마스때 어느곳의 벽면에 있던 글이다. 조명때문에 운치있어보여 사진을 찍었는데 글을 읽어보니 꽤 괜찮다. 신은 공평하다고 하지.. 무엇인가를 갖고 있으면 무엇인가를 가지고 있지 않는 그래서 사람들은 평등한가보다. 누군든지 얕잡아 보지 않아야 하며 누군가에겐 배울점이 있는것이다. 머물러 있지 않고 흘러가며 무엇이든지 완벽한 것은 없다. 나는 무엇인가 완벽해지려고 하고 누군가의 위에서 있으려고 한다. 과연 지금 가는 나의 길은 맞는 것일까? 나이를 먹어가면 갈수록 점점 내가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의구심이 든다. 나를 먼저 믿지도 못하면서 다른사람들은 어떻게 믿고 무슨일을 하겠다는 것인가.. 다시한번 나를 생각하게 한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