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분양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리집 새식구 7월 10일.나른한 점심시간카톡오는 소리에 카톡을 확인했다.사진 두장과 함께 오늘 아기를 데리고 왔단다.흠.. 무슨소린가.집에서 심심하다고 강아지 한마리를 분양해 온것이다. 헐. 우리집은 어려서부터 개를 키워서 거부감은 없는데 방안에서 키우는것은 좀 아니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왜냐고? 그야 말질하니까..오줌싸고 똥싸고 냄새나는것은 다 괜찮은데.. 이것저것 물어뜯고 하는것은 감당이 안된다. 그래서 집에 들어가서 강아지를 봤는데진짜 새카맣다. 이렇게 까만 강아지는 첨봤다. 이름은 레오.태어난지 2개월 지났고 집집이 낯설어서 그런지 많이 조용하고 집에서 잠만 무시무시하게 잔다. 조용한 성격이면 좋겠는데.. 하며 강아지를 쓰다듬어 주고 그렇게 첫날은 지나갔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