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한 일이다.
서버 이관건이 있어서 작업을 해야하는데 88기가 이관이다.
난 당연히 서버에서 서버로 이관한다.
근데 문제는 용량이 너무 커서 tar로 압축을 시킬 상황이 아니다.
즉 폴더를 통으로 쏴야하는데 ftp / sftp로는 당연히 불가능하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쉘 프로그램.
#!/bin/bash
DEST_SERVER_IP=원격지주소
DEST_SERVER_PATH=원격지 경로
USER='사용자명'
/usr/bin/sftp ${USER}@${DEST_SERVER_IP} << EOF
cd $DEST_SERVER_PATH
put 내서버폴더경로/*
exit
EOF
음 잘 올라가긴 하는데 폴더에 하위 폴더가 전송이 안된다.
밤이 늦은 시간이라 생각하기 귀찮다.
원격지가서 ssh로 그냥 받자.
ssh 아이디@아이피 'tar cf - www/' | tar xvf -
음 하나씩 넘어온다.
추가로 로컬에서 원격으로 업로드 할때는
tar cf - class/ | ssh 아이디@아이피 'cd /class; tar xvf -'
식으로 해줘야 하는데
원격지 경로 맞추기 힘들어서 그냥 원격지 가서 작업하는게 편하다.
88기가니까 자고 일어나면 다 되있겠지 하고 컴퓨터 켜놓고 맥주 한잔하면서 잠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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