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메인과 호스팅.
도메인과 호스팅을 구분못하는 분들이 꽤 계신데 이번에는 이것들을 설명하도록 하겠다.
웹은 보통 사람들이 브라우저에 도메인을 입력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브라우저에서는 이 도메인을 등록한 네임서버(DNS)를 찾아가게 된다.
네임서버에서는 도메인을 아이피로 바꾸어 해당 호스팅한 서버를 찾아간다.
해당 서버에서 각자 도메인에 맞는 폴더에 가서 요청한 페이지를 요청한 브라우저에게 전달해준다.
위와 같은 과정을 거쳐 웹 브라우저에 요청한 페이지가 뜨게 된다.
그런데 문제는 위와 같은 작업이 진행되려면 선행되어야 할 작업들이 있다.
1. 도메인 네임서버를 호스팅 업체 쪽으로 바꾸어 주어야 한다.
2. 호스팅 하는 곳에서 대표 도메인을 등록 해 주어야 한다.
3. 요청하는 페이지들을 서버에 올려 두어야 한다.
도메인을 네임서버 호스팅 업체쪽으로 바꿔주기 위해서는 포워딩 하는 방법과 도메인 네임서버를 바꿔주는 방법을 사용한다.
도메인 포워딩
예) 가비아
도메인을 입력하면 넘어갈 주소로 이동시켜 주는 방식인데 개발할 때는 실제 호스팅 되어있는 도메인의 주소를 사용하기 때문에 별로 추천하지는 않는다. 또한 메일호스트(mx)값을 맞춰줘야 할 부분이 있는데 그것도 불가능하여 비추천한다.
도메인에 네임서버 바꿔주기
보통 호스팅 업체와 도메인 구입 업체가 같으면 자동으로 도메인과 호스팅은 연결되어 있다.
하지만 다르다면 도메인 구입페이지를 잘 보면 네임서버 변경이라는 메뉴가 있다.
그것을 클릭해 보면 네임서버를 넣으라고 되어있다.
예) 가비아
네임서버 정보는 호스팅 업체 홈페이지에 가면 대부분 크게 나와있다.
예) 카페24
정보를 네임서버 란에 넣어준다.
필수로 2차 네임서버 까지는 넣어준다.
호스팅 된 곳에서 대표 도메인 입력하기
이건 약간 방법의 차이가 있는데 서버를 통으로 빌리는 호스팅을 하면 아파치의 virtual host를 건들거나 iis에서 직접 등록해 주어야 한다.
일반적인 서버라면 간단하게 마이페이지에서 도메인을 대표 도메인, 부 도메인으로 등록 가능하다.
예) 카페24
서버에 페이지 올리기
ftp로 접속하여 작업한 페이지를 올린다.
예) 파일질라
써놓고 나니 내용이 많은데 요즘에는 각각 사이트마다 등록하는 페이지 혹은 방법이 여러 가지라 다 넣지는 못하고 각 구입한 사이트의 자주 묻는 질문등을 참조 해보면 된다.
'생활강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개발환경 세팅- apm 구축 (0) | 2015.10.13 |
---|---|
개발환경 세팅하기 (0) | 2015.10.13 |
서버정보 (6) | 2015.10.01 |
서버 종류 (0) | 2015.09.14 |
서버? 클라이언트? (0) | 2015.09.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