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tana studio3

내가 편집기를 사용할때는 조건이 있다. 

1. 가벼울것.

2. 갑자기 튕기지 않을 것

3. 맥하고 연동이 쉬울것

4. ftp가 지원될것

1. 사항에 만족하는것이 에디트 플러스, 노트패드++ 

2. 사항에 만족하는것은 요즘건 대부분 튕기지 않는다. 예전에 터보씨나 비주얼 스튜디오 6.0할땐 진짜 말도 못했다. 밤새 짠 소스가 날라간 적도 있으니,

특히 에디트 플러스 다 좋은데 ftp 끝기면 원격저장시 에디트 플러스가 죽는다는거.. 요즘은 많이 해소됐다.

이거 때문에 에디트 플러스 백업설정을 해놓는다는거...

3. 사항은 좀 복잡하다. 난 코딩을 윈도우에서 할때도 있고 맥에서도 할때도 있으니.. 

    그리고 가장 큰문제가 난 에디트 플러스로 하면 단축키가 거의 손에 익어서 코딩할때 엄청 빠른 속도를 낸다는거.

   첨엔 이클립스를 썼었다. 

   이클립스는 php지원을 잘 안해준다. 아주아주 피곤하다. 

   그래서 찾은게 압타나스튜디오 

4. ftp가 될것

   이클립스의 장점은 ftp 플러그인만 깔면 쉽게 ftp를 사용할 수 있다.

그래서 윈도우에선 aptana와 에디트플러스를 쓰고 

맥에선 압타나를 거의 쓰게 되었다.

다운로드 주소 : http://aptana.org/

나야 항상 무료개발툴을 주로 쓰니까.. 일단 써보세요^^

참 에디트 플러스는 무료가 아닙니다. ^^

PRODUCTS탭에 들어가면 압타나 스튜디오를 바로 받을수 있다. 

우선 단점

1. 무겁다.

2. 자동 태그 쓰기로 되어있어 습관적으로 쌍따옴표를 썼다간 난감하다.

장점으론

1. 로컬에서 작업을 하면 코드 assist가 된다.    

2. 컨트롤+ 함수 를 클릭하면 정의된 함수 부분을 바로 찾을 수 있다는것이다.

3. 이클립스 단축키를 거의 쓸 수 있다는것.

머 이정도다.. 

나는 에디트플러스 유저지 압타나는 2.0 쓰다가 에러가 많아서 최근 3.대로 넘어오면서 쓴것이다.

설정들 

FTP 설정 : Window > show view > remote를 켜면됨

jquery 자동완성 쓰려면 : Commands > Bundle developer > install bundle > jquery 선택

참 이거 사용하려면 window7 이상부터는 압타나를 관리자 권한으로 열어야 사용가능하다. 

테마 변경 : Window > Properties > Aptana Studio > Themes 

난 테마색깔이 엄청 중요해서 ㅋㅋ

오래해도 눈 안아픈 파스텔 톤이 좋더라.

머 이정도만 해주고 써도 무방하고 

필요한것은 더 설치해 줘도 된다. 

플러그인 설치 : Help > install new software 

  - 이클립스에서 플러그인 설치하듯 똑같이 하면 됨

이정도만 알면 왠만큼 설정은 끝났고..

단축키: Window > Key assist

단축키 보면서 익히면 된다. 

가장 편한거 

 - 블럭 지정하고 컨트롤 + 쉬프트 + F : 자동으로 줄맞춰준다.

 - 컨트롤 + 쉬프트 + R : 전체 문서에서 찾기

등등.

나도 맨날 쓰는것들만 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