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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소설과 다른 전개와 의외의 행동으로 재미있게 읽은 소설중에 하나.
요즘 식상한 책들과 다르게 한번에 읽은 책이었다.
전체 260화로 되어있어 짧은 감도 있긴하지만 내용 전개도 빠르고 한번쯤은 읽을 만한 책이 아닌가 싶다
간단하게 내용을 요약하면
지구 상공에 거대한 성이 생기고 선택받은 인간들은 날개를 얻어 하늘의 성을 공략한다.
강인한 힘을 가지고 태어난 주인공 정시우.
다른 소설 주인공처럼 주인공은 강인한 힘을 가지고 있지만 선택받지 못한다.
그러기를 10년 어느날 리타이어된 하늘성 플레이어를 받아내고(여주인공) 용의 꼬리가 생기면서 지하 던전(개미굴) 플레이어가 된다.
개미굴을 돌아다니면서 신의 침략을 알게되면서 신과 싸우고, 용의 날개가 생기고 용이 되어가지만
나중에는 용의 힘을 다 걷어낸다.
그리고 자신만의 힘으로 신에게 도전한다는 내용이다.
무난한 스토리이지만 몰입감도 좋고 내용도 어렵지 않아 쉽게 읽힌다.
지금까지의 헌터물과 다른전개의 헌터물을 읽어보고 싶다면 시간날때 읽어보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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